축구화 인조잔디 데스포르치 풋살화 추천

 

일반적인 최소 22명이 모여서 시간을 정해서 치러지는 축구 경기의 경우 시간을 못 맞추는 인원과 모이기 쉽지 않은 이유로 취소가 되는 경우도 많고 하여 요즘은 6:6 , 5:5 경기가 주로 이루어지는 풋살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.

 

풋살은 축구와 다르게 좁은 공간에서 패스 위주로 경기가 이루어지고 전력질주하는 양도 많이 적어 축구화와 다르게 풋살을 할 때에는 풋살화를 신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.  여러 가지 풋살화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필자가 직접 신어보고 경험한 풋살화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.

 

 

데스포르치 캄피나스 JTF5 라는 모델인데요, 실제로 받아서 신발 상태를 보았을 때 드는 느낌은 대충 만들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. 가죽에 덧 붙인 가죽 부분들이 정교함이 보였습니다.

 

가죽은 캥거루 가죽이라고 하는데 부드러운 느낌이 있으며 신발이 무거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벼운 느낌입니다.

 

 

 무엇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신발 앞 코 부분인데요, 밑창과 연결된 부분이 헐렁하지 않게 꽉 붙여 놓아 앞쪽으로 공에 맞았을 때 발이 아픈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. 또한 앞 쪽으로 슛을 찰 때 아픈 느낌이 없습니다.(꼬발 ㅎ) 

 

전체적으로 발을 감싸 주는 느낌이 강하고 , 발바닥 부분이 편안하여 지속적인 패스, 수비할 때 가장 좋은 느낌의 풋살화라고 생각됩니다. 다만 스피드를 위한 풋살화는 아닌 듯 하고 안정감 있고 기술 쓰기에 좋은 풋살화라고 생각 됩니다.

 

 

 

캥거루 가죽이라 하여 생소하였는데 착용감 및 공에 닿는 느낌은 만족스럽고 아까 말한 신발과 밑창 연결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.

 

 

신발 바닥의 모습으로 신어본 풋살화 중 가장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 모양입니다. 데스포르치 풋살화는 인도어용 , 인조잔디용이 있고 각 모델과 색상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품절이 된 모델이 너무 많고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이 좋지 않아 구매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. 

 

데스포르치 캄피나스 사용 후기